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가운데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최근 발간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전국에서 5,800여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지난 2007년 사망자 수 6,100여 명에 비해 4.8%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자전거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310명으로 지난 2007년 302명에 비해 2.6% 늘어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 교통수단 가운데 유일하게 사망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자전거 이용 인구가 급속하게 늘고 있지만 그에 따른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이 사망자 증가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교통사고 가운데 자전거 사망자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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