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정부가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제2 경부고속도로와 제2 외곽순환도로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화성 동탄에서 서울을 잇는 광역철도 건설도 추진됩니다.
자세한 내용 진송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도권 남부는 분당, 판교, 수지, 동탄 등 신도시들이 밀집해 고질적인 교통난에 시달리는 지역입니다.
서울 남쪽의 이런 교통난 해소를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에 3조 4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우선 경기도 서하남과 용인을 잇는 27.7킬로미터 구간에는 2015년까지 왕복 6차선의 제2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됩니다.
오는 2017년까지 충남 연기군의 세종도시까지 연결되는 제2경부고속도로의 1단계 구간인 셈입니다.
용인과 화성 동탄 구간은 총연장 18.2km 왕복 6차선의 제2 외곽순환도로로 연결합니다.
동탄에서 서울까지 구간엔 광역철도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박명주/국토해양부 서기관 : 동탄에서 서울까지 철도로 20분, 고속도로 30분이내의 접근 할 수 있어 수도권남부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경부고속도로에는 동탄에서 남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 남사 인터체인지를 신설하고, 국도와 지방도 9개도 추가로 만들 계획입니다.
광교에서 오산, 병점에서 동탄 구간에는 친환경 버스와 궤도열차의 성능을 동시에 갖고 있는 바이모달트램과 같은 신교통수단도 배치됩니다.
정부는 내일(2일) 광역교통위원회를 열어서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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