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신종 플루의 여파로 위생용품 판매가 늘었을 뿐 아니라 홍삼이나 비타민처럼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식품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경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면서 건강식품 코너를 찾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최근 보름새 이 마트의 홍삼 판매량은 90%, 비타민은 40% 정도 늘었습니다.
[이윤진/서울 성산동 : 신종인플루다 뭐다, 가족들 건강이 염려되는 일이 많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면역력을 좀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김치와 젓갈류 같은 발효식품과 바나나 처럼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입증된 과일이나 채소도 인기입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면시간을 유지하고, 과음과 흡연을 자제하는 등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불규칙한 생활은 신체리듬을 깨뜨려 몸의 면역기능을 약화시키고 바이러스가 증식할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입니다.
[윤유선/가정의학과 전문의 : 수면이 부족하시고 편식으로 인하여 영양공급이 충분치 않으신 젊은 분들이 면역력이 떨어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고요, 짬짬이 운동하셔서 스트레스를 푸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림대의료원은 손씻기만으로도 감염질환을 60%까지 예방할 수 있다며, 손씻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동물을 만졌을 때, 코를 풀거나 기침을 한 이후, 그리고 음식을 먹기 전이나, 환자와 접접촉했을 때, 화장실을 이용한 이후 등 10가지의 경우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당부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