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인데요.
눈에서 눈물 대신 피를 흘리는 소년이 있어 화제입니다.
한 소년이 눈에서 피를 뚝뚝 흘리고 있는 장면입니다.
영화를 위해 합성한 듯 착각이 들 정도인데요.
미 테네시 주에 사는 15살 소년이 이런 증세를 보여 걱정하고 있습니다.
소년은 적어도 하루에 세 번씩, 몇 분에서 길게는 한 시간까지 마치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눈에서 피를 흘린다고 하는데요.
소년 자신도 처음엔 깜짝 놀라서 병원도 가보고 각종 검사를 받아봤지만 의사들도 지금까지 이런 증상을 본 적이 없어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