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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주도주 강세, 앞으로도 계속될까?

개장과 동시에 1%넘게 급락했던 코스피지수 현재는 일단 1,610선은 회복했습니다.

뉴욕증시 급락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지만 중국증시의 상승세와 개인의 저가 매수가 투자심리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612포인트를 기록중이고요 . 코스닥지수는 518포인트로 오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물이 쏟아지고 있고요. 개인만이 매수우위입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만이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기관과 개인 모두 주식을 팔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 지수는 하루하루 등락을 달리하고 있지만, 기존의 주도주의 흐름은 살아있습니다.

팍스넷의 윤삼위 팀장과 알아보겠습니다.

주도주의 가격부담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데 계속해서 강세가 이어지고 있거든요? 이 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최근 시장은 LED, 2차전지, 자동차라는 삼두마차가 이끌고 있는데요. 주도주는 그 특성상 가격부담을 안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 미래의 실적을 현 주가에 반영시키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를 놓고 보면 내년에 사상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가는 이를 반영해 역사적 최고가에 도달해 있습니다.]

말씀하신 삼성전자도 그렇고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들이 있다는 점을 봤을때, 과연 이런 강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을 것인가 이부분이 바로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어떻게보십니까?

[윤삼위/팍스넷 팀장 : 현 주도주로 부각되고 있는 IT, 자동차 중심의 시세흐름은 계속될 전망인데요. 무엇보다 글로벌 구조조정의 승자로 자리매김 되면서 경쟁력이 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IT와 자동차는 금융위기 이전부터 치열한 구조조정이 진행되었고, 금융위기 이후에는 승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LED, 2차전지 등 새로운 기술과 수요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도 주도주 논리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 주도주 중심의 시장흐름은 내년까지도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는 업종군이 바로 IT나 자동차 같은 주도주라는 말씀이신데 사실 제가 앞서도 이야기했듯이 가격부담을 부시할 수 없거든요. 더 상승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만큼 올라왔으니까 이제는 현금화해야하는걸까 많은 고민들이 있으실것 같은데 투자전략은 어떻게 세우는게 좋을까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최근 주도주들이 강력한 시세를 분출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보유하지 못한 투자자는 따라가기가 어렵고 보유한 투자자는 팔기가 아까운 상황인데요. 하지만 가격부담에도 불구하고 주도주를 보유하지 못한 투자자라면 조정 흐름을 활용한 매수를 보유한 투자자라면 상당기간 보유하는 전략이 좋을 것 같습니다.]

뉴욕 증시 하락으로 인해서 오늘장은 또 조정압력이 커지는 모습인데요. 오후장 대응은 어떻게 하는게 좋겠습니까?

[윤삼위/팍스넷 팀장 : 중국증시와는 달리 미국증시 하락은 곧바로 우리시장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규모가 커지면서 바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증시의 탄력이 둔화되고 있는 반면 우리시장은 주도주들의 시세분출이 크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점차 탄력이 둔화되거나, 하락조정이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조정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금비중을 늘려 주도주들을 재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1,250원선에 근접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원 70전 오르면서 1,246원 40전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어제(1일) 1,240원선까지 밀려나면서 최근의 박스권을 이탈할 수도 있다라는 가능성이 제기 됐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시 박스권흐름을 이어가면서 시장참여자 간에 적극적인 매매가 자제되는 분위기입니다.

중국증시가 크게 조정받거나 출구전략이 조기에 시행될 경우에는 환율의 움직임이 보다 커질 수 있겠지만 현재로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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