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부가 오는 2012년까지 수도권에 보금자리 주택 20만 가구를 추가로 지어서 모두 60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값은 주변시세보다 최대 절반까지 싸게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김석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의 대책은 공급물량 확대에 맞춰져 있습니다.
우선 이명박 대통령 임기내인 2012년 까지 그린벨트내에 짓는 보금자리 주택을 20만 가구 더 늘려 32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 20만가구, 도심 내 재개발·재건축 단지에 8만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합니다.
이렇게되면 2012년까지 수도권에 짓는 보금자리 주택은 40만 가구에서 60만 가구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올 하반기중에 그린벨트를 풀어서 보금자리 주택 지구 5~6곳을 추가로 지정한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과천과 남양주, 구리, 하남, 광명, 성남 등이 예상되는 후보지입니다.
다음달부터 예약을 받는 4개 시범지구의 분양가는 서울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지구가 3.3㎡당 천 150만 원으로 주변시세의 절반, 하남 미사와 고양 원흥은 주변시세의 70% 선에서 분양합니다.
정부는 투기방지를 위해 보금자리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종전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연장하고, 5년 거주 의무 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전매제한 기간에 지방 근무나 해외이주 등으로 집을 팔아야 할 경우 공공기관이 시가가 아닌 분양가에 정기예금 금리를 더해 되사도록 했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주택공급확대를 위해 민간택지 아파트의 분양가 상한제 폐지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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