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오전 6시부터 제주도 내 226개 투표구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잠정 집계한 투표율은 3.9%로 저조한 상황입니다.
이번 주민소환은 투표권자의 3분의 1인 13만 9천835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야 개표가 진행되며, 개표결과 유효 투표 총수의 과반수가 소환에 찬성하면 투표 결과 공표시점부터 김태환 지사는 지사직을 상실됩니다.
그러나 투표자가 투표권자의 3분의 1 미만일 경우 개표하지 않고 김 지사는 정지됐던 권한을 되찾게됩니다.
김태환 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도내 35개 시민사회단체가 '도지사주민소환운동본부'를 구성해 소환운동에 들어가면서 시작됐습니다.
제주 주민소환투표 시작…11시 투표율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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