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올리고당이라고 모두 좋은 것일까요?
대부분의 당이 소화 효소에 의해서 분해, 흡수되지만 올리고당은 분해되지 않고 대장에까지 도달해서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돕고 칼로리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리고당도 정제당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설탕의 1/3 정도로 낮은 열량은 아닌데요.
게다가 올리고당은 설탕보다 단맛이 적어 맛을 내기 위해 많은 양을 사용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너무 마음놓고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시중에 팔리고 있는 올리고당이 순수 올리고당이냐는 것도 문제인데요.
일부 제품은 만드는 과정에서 포도당, 과당 등 일반 당류를 첨가해 진짜 올리고당 함량은 10~30% 정도인 제품도 흔합니다.
따라서 올리고당을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올리고당 함유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 고개숙인 설탕 대신 잘나가는 '올리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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