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로호는 오늘(25일) 오후에 재발사됩니다. 어제 최종 점검 결과는 발사에 큰 무리가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나로우주센터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수영 기자! (네, 나로우주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먼저, 날씨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기상청은 구름주의보를 예보했지만, 현재는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라면 오후 5시로 예상되는 나로호 발사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분, 1단 로켓의 헬륨 충전 준비작업이 마무리 됐고, 10시 7분부터는 헬륨 충전 작업이 시작돼 35분 만에 완료됐습니다.
지금은 교과부 제2차관 주재의 발사상황관리위원회가 현장상황실을 운영하며 나로호 발사준비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제 실시했던 최종 리허설에 대한 결과와 최종 발사시각에 대한 공식 발표는 조금 뒤 오후 1시 반에 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는 오늘 오후 5시 발사에는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시 발사가 확정되면 오늘 오후 3시부터 1단 엔진의 연료인 정제등유 케로신과 압축산소가 주입되고, 최종 발사 사인은 발사 20분 전 내려집니다.
발사 15분 전부터는 발사 자동시퀀스가 운용되며, 본격적인 900초 카운드 다운이 시작됩니다.
여러 차례 연기를 거친 만큼, 이번에는 꼭 성공시키겠다는 결의로 우주센터는 막바지 준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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