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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당신이 다리를 절룩거려서 우리가 똑바로 설 수 있었다.' 한 시민의 이 말이 고단한 시대적 책임을 기꺼이 등에 짊어졌던 고인의 삶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겐 고인을 보낸 슬픔보다 더 큰 숙제가 던져진 것 같습니다. 보수와 진보, 남쪽과 북쪽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오늘(23일) 특집으로 보내드린 SBS 8시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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