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플루 환자의 70% 이상이 20대 이하의 젊은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국내 신종플루 환자 가운데 10대와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71.8%로 가장 높아서, 65살 이상의 노인이 주로 걸리는 계절 인플루엔자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환자 가운데 외국을 다녀오지도 않았고 환자와 접촉한 적도 없는 이른바 ´지역사회 감염´의 비중도 4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신종플루 발생 초기에는 외국 입국자 위주로 감염됐지만, 지난 달부터는 학교와 군부대 등을 중심으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신종플루 환자는 어제 14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수는 2천 81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신종플루 환자 70% 이상이 20대 이하 젊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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