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업체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의 가격 담합 혐의에 대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조만간 제재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그동안 벌여온 이들 업종의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가능한 9월 중에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소주업체들이 잇따라 가격을 5%이상 올린 것은 담합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운영하는 대형 음반유통사와 직배사, LPG 업체들과 이동통신사 등에 대해서도 담합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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