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채용 과정에서 연령차별을 금지하는 법률에 맞춰서 올 하반기 공채부터 대학 졸업연도와 나이에 대한 제한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삼성그룹은 대졸 신입사원을 뽑을 때 졸업 예정자와 직전 학기 졸업자의 지원만 받아 왔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중소기업이나 다른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다시 삼성 공채에 응시하는 경우가 있어 인재를 독식한다는 비판을 고려해 응시 제한 규정을 뒀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그룹은 9월부터 계열사별로 3천4백 명 규모로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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