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실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의 실업률은 4.8%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 3.7%보다 1.1% 포인트가 높은 수치입니다.
서울에 이어 부산, 인천, 울산, 대구, 경기 순으로 실업률이 높았습니다.
전남은 7월 실업률이 1.4%로 가장 낮았으며 제주와 충북, 전북도 1% 대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