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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문화현장] 호텔 객실이 갤러리로 변신?

아시아 미술시장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미술계를 묶기 위해 결성된 아시아 아트네트가 호텔 객실을 이용한 아트페어를 개최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10여개국의 60개 화랑이 참여해 80여 개의 호텔 객실을 80여 개를 갤러리로 꾸몄습니다.

주최 측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호텔을 이용한 아트페어는 관람객들과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정현경 팀장/AHAF위원회 : 화이트 큐브에서의 전시보다는 보시는 분들이 호텔 객실을 활용한 전시를 통해서 좀더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가 있고요. 또 자기방에 걸려있는 그림도 상상할 수가 있잖아요.]

불상미술에서 시작한 불교미술작가 김영수 씨는 불교적 소재를 팝아트적으로 변형시킵니다.

불교팝아트는 전통의 답습과 모사에 그치는 불교미술계의 현실에서 벗어나 생활속의 불교와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불교의 가르침을 찾기 위한 모색입니다.

익살스럽고 귀여운 표정으로 춤을 추는 달마상 등 생활 주변의 다양한 오브제들을 차용해 불교의 현실성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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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센터에서는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 아래 11명의 작가들이 만든 독특한 트리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관습적인 나무 재료 대신 종이로 만든 산타와 루돌프, 배관용 동파이프를 소재로 한 크리스마스 트리, 1,000여 개의 레고 인형을 촘촘히 세워 만든 인형 트리까지 모두 개성이 넘칩니다.

이 트리들은 진짜 크리스마스가 되면 도심 곳곳의 공간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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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의 변화상을 보여줬던 사진작가 이득영 씨가 강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테헤란로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강남역과 삼성역 사이를 헬기를 타고 상공에서 찍은 사진들을 통해 한국의 경제성장과 도시화를 대표하는 상징으로서의 테헤란로를 9미터짜리 대형 사진으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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