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영업이익은 급감한 반면 이자비용은 크게 증가하면서 상장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12월 결산법인 557개사의 상반기 이자보상배율은 2.84배로 작년 상반기의 6.89배에서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이 벌어들인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이 1배 이상인 흑자기업은 상반기 364개사로 작년 동기의 410개사에서 46개사가 줄었고, 적자 회사는 같은 기간 70개에서 101개로 늘었습니다.
[경제안테나] 상장사 채무상환 능력 급격히 악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