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북측 조문단 방문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김대중 평화센터측으로부터 북한이 보내온 조문단 명단과 비행운항 계획서를 제출받았다면서 유가족의 뜻을 존중하고 남북관계 등을 고려해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 조문단은 김기남 노동당 비서를 단장으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그리고 원동현 아태평화위 실장 등 모두 6명입니다.
북측 조문단은 21일 오후 서해 직항로를 통해 특별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하며, 23일 오후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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