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은 시청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로 가보겠습니다.
김아영 기자! (네, 서울광장에 나와있습니다.)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후들어 날씨가 개면서, 이곳 서울 광장 분향소에는 조문객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광장안에는 국화를 들고 조문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긴 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김 전 대통령의 연설 등 생전의 육성도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조금 뒤인 퇴근 시간부터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분향소를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제(19일)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 만 5천여명이 넘는 조문객들이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위해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한번에 100명이 조문을 하고 있지만, 조문까지는 적어도 30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제 김 전대통령 장례가 6일 국장으로 결정되면서, 행정안전부는 장례식이 열리는 23일까지 전국 관공서와 학교, 가정 등 전 국민이 국장 기간 조기를 달도록 권장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인 오늘도 서울 광장을 비롯해 전국 175개 정부 분향소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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