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레이더 영상에서 노랗고 붉게 나타나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5~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비구름은 점차 남하하면서 남부지방에도 늦은 오후나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중부와 호남, 경북 북부지방에 10~30, 그 밖의 지방은 5~10mm로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는데요.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 한랭전선에 동반된 비구름이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남서쪽에서부터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중부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해지겠고 곳곳에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
따라서 오늘(20일) 중부지방은 비가 온 뒤 수도권부터 점차 개겠고,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나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32도로 중부지방은 비가 오면서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날씨] 중부지방 비, 내일 다시 맑고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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