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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클린턴 백악관서 회동…방북결과 논의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빌 클린턴 전 대통령으로부터 방북 결과를 청취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한 뒤 처음 이뤄진 것으로 총 1시간 10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클린턴 전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을 포함한 방북과정을 설명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두 여기자가 무사히 미국으로 돌아온 데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은 클린턴 전 대통령을 매개로 한 김정일 위원장과 오바마 대통령 사이의 간접 교신이라는 점에서 유화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 북한의 현재 상황과 맞물려 향후 미국의 대북 정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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