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한점도 없는 하늘이라서 햇볕이 그야말로 쨍쨍했는데요.
오늘(14일) 같은날은 절대 맨얼굴로 외출하지마세요.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의 경우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단계로 올라있어서, 피부에도 무척 위험한 정도입니다.
모자나 양산을 반드시 챙기시고, 자외선차단제도 꼭 바르셔야겠어요.
또 제주도와 남해안을 제외하고는 오늘 대부분 지방의 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서울에도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광복절인 내일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제주도에만 오늘밤사이 최고 100mm가량의 국지성호우가 예상됩니다.
꼭 주의하셔야겠고요.
밤사이 강한 비가 내리겠고, 내일 아침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서울의 낮기온이 31도, 강릉도 29도로 덥겠습니다.
충청지방도 대체로 맑겠고요.
낮기온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 아침까지 비가 내린 뒤 오후에는 맑은하늘을 되찾겠고, 광주가 33도, 대구도 32도까지 올라서 남부지방 무척 덥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이색 박물관은?>
-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 인체병리전시회 : 인체의 각종 장기에서 발생하는 인체병리표본 100여 점이 합성수지화(plastination)의 특수방법으로 전시되어있다.
- 위암, 폐암, 간암 등 흔한 암에부터 심장, 골, 성대 등에 발생한 희귀질병까지 다양한 질병의 실체를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 병리조직 표본을 손으로 직접 만져보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 <관람안내> 관람일정 : ~ 8월 22일(토), 관람시간 : 오전9시~오후5시, 관람료 : 무료
네, 약간 무서운 느낌도 들지만, 질병에 대해서 잘 알고, 또 경각심을 갖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유익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계속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쯤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도쿄에도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 베이징은 흐리고, 상하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유럽에도 모스크바에 비가 오겠지만 그밖에는 대부분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요.
LA는 흐리고, 뉴욕이나 마이애미에는 비가 온 뒤 개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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