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발사일이 6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정부 차원의 현장점검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준비가 한창인 조립동, 발사대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 발사체 총조립 상태와 발사설비 준비 등을 확인한다.
교과부는 또 최근까지 10여차례 개최된 발사준비 검토위원회를 '발사상황 관리위원회'로 개편, 본격적인 발사 준비에 착수했다.
앞서 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은 발사상황 관리위원회 활동의 연장선에서 12일 나로우주센터 현장을 방문해 발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발사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나로우주센터 연구원들과 러시아 전문가들을 격려했다.
앞으로 발사상황 관리위원회는 발사안전 확보와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기상상황, 발사일정 등을 포함한 발사 준비상황과 발사 당일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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