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급증하던 A형 간염 환자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91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A형 간염의 표본감시를 실시한 결과 이달 초부터 A형 간염 발생사례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형 간염은 올해 초 의료기관당 2.5명에서 5월 중순에는 의료기관당 5.6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가 이달 들어서는 의료기관당 3.3명으로 다시 줄었습니다.
한때 공급부족 사태를 빚은 A형 간염 백신은 현재 12만 도즈가 추가로 검정 완료돼 이달 중순에 시중에 유통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공급이 계속돼 연말이면 백신 부족 사태가 해소될 것으로 보건 당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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