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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원달러 환율 1250선, 나흘째 상승

코스피 지수가 닷새만에 조정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13일 이후로 가장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시장은  21일만에 팔자로 돌아선 외국인들의 매매에 그리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기관의 물량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지수 1,554포인트까지 내려갔습니다. 코스닥지수는 517포인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물이 출이되는 가운데 개인만이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스닥 쪽에서도 역시 외국인은 순매도이고요. 기관은 매수우위입니다.

오늘(12일)의 시장 상황을 자세히 점검해보겠습니다.

팍스넷의 윤삼위 팀장 나와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1%가 넘는 조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조정국면으로 돌아섰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분위기 자체는 많이 움츠러들 수 있겠지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그동안의 상승에 따른 가격부담, 외국인 순매수 규모 축소, 중국증시 조정 진입 등으로 상승랠리에 균열이 생긴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상승 과정 속에서 속도를 조절하는 조정장세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조정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간은 다소 길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FOMC 회의 결과와 옵션만기일 이라는 이벤트를 거치면서 향후 장세를 가늠해 보는 숨고르기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조정 기간은 다소 길어질 수 있다라는 말씀이시군요.

시장 흐름에 변화가 이야기 되는 시점에서는 틈새시장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듯 싶은데, 어떨까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4분기 이후 경기 회복이 둔화되거나 재차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기는 하지만, 현재 상황은 이머징마켓에 이어 미국 등 선진국으로 경기회복이 확산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주식시장도 추세적인 상승국면에 있다고 보고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흐름의 변화를 예단하기는 이르다는 이야기입니다. 구체적인 종목별 동향을 봤을 땐 최근 코스닥 등 중,소형주 움직임도 활발한데요… 현재 주식시장이 갖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은 가격부담입니다. 따라서 5월 중순 이후 선 조정을 받아 못올랐던 코스닥과 중,소형주들의 매력이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종목들, 즉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면서 코스닥 지수가 상당히 선방하는 분위기입니다.

당분간은 이런 상대적 우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보시는지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추가상승에 대한 전망이 유효한 상태에서의 조정이라면 코스닥시장의 상대적 우위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5조 원에 근접하고 있는 고객예탁금도 개인투자자들이 틈새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들과 녹색성장 관련주 들에 대해서는 포트폴리오의 일정부분을 할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원달러 환율이 나흘연속 오르면서 1,250원선을 넘어섰습니다..

외환시장은 미국 FOMC의 경기 진단과 통화정책 방향이라는 변수를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점 등이 환율상승을 부추기고 있는데, 이러한 상승세가 최근 주가 상승을 이끌어온 외국인의 매수 강도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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