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을 뜨겁게 달군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결정이 사흘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북은 정치적 논리가 아닌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거듭 주문하며 유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채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5조 6천억 원대의 매머드급 국책사업으로 전국 10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유치에 나선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선정을 몇차례 연기한 끝에 최적의 후보지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충북은 국내 유일의 바이오 산업단지인 오송을 중심으로 10여 년전부터 준비해 온 만큼 유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정 즉시 착공이 가능한 유일한 준비된 후보지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정우택/지사 : 저희들은 10년전부터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이미 다 완비가 되어 있어서 바로 중앙정부에서 결정만 해 주시면 바로 그 다음날부터 우리가 착공이 가능한 이러한 준비된 지역이라는 말씀을. ]
하지만 한곳에 집적 배치하겠다는 당초 발표와 달리 복수지정 가능성이 또다시 제기되면서 향후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치적 결정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변재일/민주당의원 : 만약에 다른요인에 의해서 오송이 탈락 한다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이변이다. 우리로서는 도저히 승복할 수 없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국가의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거듭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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