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11일부터 개최되는 제주 평화포럼이 범위가 넓어집니다. 평화와 안보에 제한됐던 주제는 경제와 환경 분야까지 확대됐고, 각국 유명인사도 초청됩니다.
부정석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 평화 연구원이 평화포럼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평화와 안보에 제한된 주제를 경제와 환경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특히 동아시아 다자간 경제 협력 방안과 녹색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한태규 원장/제주평화연구원 : 주제도 안보문제에 한정할 것이 아니라 경제문제, 금융위기 문제라든지 역사문제 이런 걸 조합해서 포럼으로 만들면 명칭도 제주포럼 이렇게 하고.]
또 세계적인 유명인사를 초청해 제주평화 포럼의 인지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그 첫번째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해 동아시아 평화 공존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또 존 하워드 전 호주 수상과 이홍구 전 국무총리도 초청했습니다.
[한태규 원장/제주평화연구원 : 유엔사무총장께서는 다자외교의 중심에 서 계시기 때문에 이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다자외교의 가능성 그 다자외교 중요성, 이런거에 대해서 기조연설을 하시리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격년제로 개최되는 제주 평화포럼을 매해 개최하고, 개최일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제 5차 제주 평화 포럼은 오는 11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됩니다
제주 평화포럼이 진정한 세계의 토론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평화포럼 체계적인 변화와 함께 제주평화 연구원의 역량도 함께 키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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