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6일 발의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전 9시에 주민소환투표를 발의해 투표일과 투표안과 함께 김 지사가 제출한 소명 요지를 공고했습니다.
투표안 공고와 동시에 투표 결과가 공표될 때까지 김 지사의 직무가 정지돼 이상복 행정부지사가 권한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소명서에서 "해군기지는 국가안보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며, 국책사업으로 주민소환의 명분이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주민소환투표는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찬반 운동기간을 거쳐 26일에 실시됩니다.
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투표' 발의…직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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