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라 한낮 야외 공연은 기대하기 어렵죠.
게다가 공연이나 전시 요금이 만만치 않아 즐기기가 쉽지 않은데요.
1만 원짜리 이용권만으로 심야에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서울 문화의 밤이 올해도 찾아옵니다.
오는 22일 토요일에는 서울의 주요 문화의 거리 5곳에서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60여개 이색 갤러리와 공방이 개방되는 북촌과 진도북놀이가 펼쳐지는 인사동, 대학로에서는 12가지 대표 연극을 관람할 수 있고 홍대에서의 인디밴드 공연은 새벽까지 이어집니다.
정동 일대에서 열리는 인기 미술전과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 난타 공연까지 지역별로 만원짜리 문화 이용권 한 장으로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권혁소/서울 문화국장 : 시간이 없다던지, 또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서 제대로 서울시의 문화공간을 찾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서….]
낮에는 건축가와 함께 서울의 구석 구석 숨어있는 명소를 찾아 그 뒷이야기를 알아보는 건축투어도 진행됩니다.
문화 이용권은 지역 별로 발행되는데요.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거나, 안내소에서도 구입할수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초등학생의 70%는 일주일에 한 두 번 이상 학교 주변에서 군것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위생상태가 검증되지 않은 문구점이나 길거리 음식점을 이용하는 경우도 30% 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내 초등학생 1천명 가운데 학교 주변에서 군것질을 하는 학생은 700여 명.
매일 사먹는다는 학생도 62명이나 됩니다.
군것질을 하는 장소로 편의점을 이용하는 학생이 절반 가량이지만, 문구점을 이용하는 학생도 20%, 포장마차나 분식점 등을 이용하는 학생은 30% 가깝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이나 슬러시 등 유통기한이나 제조 과정이 확인되지 않은 음식은 학부모들의 걱정거리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167개소를 적발해 자진철거 하도록 하고 무신고 업소 22개소를 고발하는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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