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업체 오뚜기가 중국에서 수입한 소스에서 천식약 성분인 클렌부테롤이 검출돼 전량 폐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오뚜기가 지난 5월 수입한 중화 엑스오소스 매운맛에서 검출돼서는 안되는 클렌부테롤 0.3ppb가 검출돼 수입 전량 770킬로그램을 폐기 처분하고 4천 9백여 만 원의 과징금을 물렸다고 전했습니다.
문제 제품은 다행히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았습니다.
천식약에 쓰이는 클렌부테롤은 과다복용할 경우 발열, 두통, 근육경련 등을 일으킬수 있어 식품에는 사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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