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경제의 박지은입니다.
여름만 되면 땀도 나고 또 피로도 느끼고 식욕도 없으시죠?
지금 고개 끄덕끄덕하신 분들은요 지금 이 앞을 봐주세요.
여기 시원한 열무 김치에 시원한 열무 국수까지 군침이 절로나는데요, 여름에는 이 열무만 하나 있으면 밥 반찬도 오케이, 국수도 오케이! 말이 필요 없잖아요?
[김지숙/한의사 : 네, 열무는 예부터 원기를 돋우는 보양제로 고혈압, 신경통, 시력저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여름에 땀이 많이 나서 손실되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열무가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요, 그런데 또 여름에 열무를 먹으면요 보약이 따로 없다는 얘기도 있던데 이게 대체 무슨 얘기인가요?
[김지숙/한의사 : 네, 열무의 씁쓸한 맛은 인삼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으로 이 사포닌은 항암작용과 함께 혈관을 튼튼히 해 고혈압을 막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름에 열무가 인삼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듣고 보니까 열무가 쉽게 보면 안될 것 같아요.
[이재호/농협하나로클럽 유통전문가 : 네, 이렇게 몸에 좋은 열무가 가격도 저렴하니 일석이조죠. 여기 나온 열무는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생육기간이 짧아져 봄에 비해 시세는 35%정도 하락했습니다. 현재 열무 한 단에 1,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시원한 열무의 맛이 진가를 발휘할 시간입니다.
오늘(4일)의 요리 보시죠.
(박지은 리포터)
[맛있는경제] 시원함을 가득 채워주는 채소 '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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