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매달려 있는 특이한 조각.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살펴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천진난만한데요.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조각의 모양에 모두들 신기해 합니다.
여름 방학을 맞이해 박물관 투어를 나선 아이들.
삼삼오오 머리를 맞대고 예술품 감상에 여념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병각이도 여름방학 체험 과제를 위해 미술관을 찾았는데요.
큐레이터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감상해보니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 작품이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정병각/양지초등학교 2학년 : 그냥 보기에는 잘 모르겠는데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니까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소마미술관, 롯데월드 민속 박물관, 서울 올림픽 기념관 등 송파구 내에 위치한 5개 박물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파이브 뮤지엄 프로젝트.
[진선희/미술관 홍보팀 직원 : 어린이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송파구에 있는 다섯 개 뮤지엄이 뜻을 모아서 박물관 나들이라는 프로젝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순수미술, 민속품, 스포츠, 사진, 3D 애니매이션 등 각 박물관마다 특징을 살린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미술을 재미있게 즐기고 배울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만들기 하니까 재밌었어요.]
관람료도 대부분 무료거나 1000원대로 저렴한 것이 특징.
송파구 거주 학생은 물론 타지역 어린이들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송채연/서울 잠실4동 : 여러 박물관마다 특색있는게 많아서 참 좋았어요. 애들한테도 많은 도움이 됐고요.]
참여 방법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쿠폰을 각 박물관마다 제출해 방문 확인을 받으면 되는데요.
박물관 5곳 가운데 3곳 이상을 견학하면, 각 박물관마다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거 왜 주는거에요?]
[직원 : 세 번째 방문부터는 주는거에요.]
파이브 뮤지엄 프로젝트는 8월 31일까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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