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업형 슈퍼마켓에 이어 이제는 슈퍼형 편의점까지 등장했습니다. 슈퍼형 편의점 역시 기업형 슈퍼마켓과 같이 저가전략을 쓰고있는데요. 골목 상권을 빠르게 잠식해가고 있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주시 탑동에 있는 한 편의점입니다. '슈퍼형편의점'이란 간판을 내걸고, 초저가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1000원 균일가 과자 코너에 화장지는 한개 사면 한개를 더 줍니다.
충북대 근처의 한 편의점도 할인상품을 진열했습니다.
대학 근처에 걸맞게 라면과 생수등 생필품이 주요 품목입니다.
대형마트와 비슷한 가격으로 초특가 상품을 판매 하면서 찾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SSM에 이어 수퍼형 편의점까지 상권을 확장하자 가뜩이나 어려운 영세상인들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의 확산 저지에 총력을 모아온 영세상인들은 갑작스런 슈퍼형 편의점 등장에 또 한번 시름이 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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