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19살 최모 군 등 10대 5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폭주족 단속에 걸려 벌금을 내게 되자 지난해 1월 서울 신정동에서 법규 위반 차량에 접근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3백만 원을 받아내는 등 지난 3년동안 70여 차례에 걸쳐 모두 3억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자신들의 오토바이는 물론 음식점 오토바이나 렌터카 등을 이용해 이같은 일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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