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서 이 포도알이 톡 터지는 순간부터 와~ 달다 달어!
갈증과 피로는 저 먼 나라 얘기입니다.
자~ 여기 꿀이 담긴 듯, 너무나 탐스럽고 맛있는 포도가 나와 있습니다.
이 달콤함 속에 건강 지키는 비밀이 숨어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김이수/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포도에 풍부한 포도당과 과당은 몸 안에서 흡수가 빨라 피로를 빨리 회복시키고 위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어쩐지 저는 이 포도 한 송이면 배도 안 고프고 힘이 나더라고요.
[김이수/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네, 또 포도에는 장 활동을 촉진하는 이노시톨과 펙틴이 풍부해 소화를 도와 장 건강에 효과적인데요, 칼슘과 칼륨 등의 무기질과 미네랄을 많이 함유해 직장인과 수험생들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절기 접어들면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은 미리 챙겨 놔야 하죠.
자~ 요즘 포도가 시세 어떻습니까?
[이재호/농협하나로클럽 유통전문가 : 장마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제철 과일 출하량이 늘어나는 시기인데 포도 또한 하우스 포도 수확이 끝나 가고 노지 포도가 출하되면서 가격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지포도가 대량 출하되면 가격은 하락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이제 맘 놓고 과일을 맛볼 수 있겠어요.
오늘(31일) 가격은 각각 어떻죠?
[이재호/농협하나로클럽 유통전문가 : 주 출하기를 맞은 켐벨품종과 거봉품종이 나와 있는데요. 켐벨 포도 1.5kg 7,800원, 거봉 2kg 14,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무덥고 긴 여름방학, 자녀들 간식거리 걱정하시죠?
맛도 좋으면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 소개해드립니다.
보시죠.
커다란 가마솥이 열리자 뜨거운 김이 올라옵니다. 노란 알이 꽉 찬 옥수수가 먹음직스럽습니다.
여름맞이 대학 찰옥수수 직거래 장터가 열리는 서울 관악농협!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주부들로 장터가 북적입니다.
[새콤달콤하고 정말 맛있어요!]
[어릴 적 먹었던 음식이라 너무 몸에도 좋고 아이들 건강에도 좋죠.]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아 쫀득한 식감이 좋은 대학찰옥수수!
수안보 농협에서 올라온 이 옥수수는 한 망에 9,800원으로 시중보다 3, 4천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옥수수 뿐 아니라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감자와 복숭아, 아오리사과, 맹동수박 등,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먹을거리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정태월/주부 : 값싸고 나무 품질도 좋고 싱싱한 걸 항상 구입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엄마 손을 잡고 장에 온 어린이들에겐 옥수수 껍질 벗기기 이벤트며 수박씨 게임이며 흥겨운 놀이마당도 펼쳐집니다.
[박준식/관악농협 조합장 : 중간 유통마진을 줄이고 차별화된 최고의 농산물로 지역경제, 문화,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건강에 안성맞춤인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일까지 계속됩니다.
[안전한 우리 먹을거리로 여름 더위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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