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정치권의 폭력과 불법행위를 청산하자며 국회 선진화협약을 체결하자고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낯 부끄러운 불법 행위가 국회에서 묵인 방조되는 한 정치 후진국을 벗어나기 힘들다며, 여야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선진화 협약을 체결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미디어법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이미경 사무총장 등 민주당 의원 4명을 빠르면 오늘(30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과 시민단체가 미디어법 처리를 주도한 한나라당 의원들을 '언론 5적'으로 지목하는 등 불법 행위를 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실제 미디어법 표결에서 반대표가 한 표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한나라당이 대리투표 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야당의 정당한 표결저지 활동에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찬성 표결이 중복돼 대리투표 의혹이 제기된 17건과 관련해 입증단계에 들어섰다며, 내일 당 지도부회의를 통해 관련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또 야 3당 공동변호인단은 오늘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디어법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헌재에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법률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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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상임위원회를 열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일어난 노동자 인권침해 문제와 관련해 긴급구제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긴급구제는 인권위가 급박한 인권침해 상황에 개입하는 절차로 관련된 정부 기관에 의료지원과 급식공급, 탄압중지 등을 권고할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지난 27일 경찰과 사측이 음식물과 물 반입을 막고 과도한 진압작전을 벌여 쌍용차 노동자들의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인권위에 긴급구제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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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자금을 대출받고 나서 취업 후 원리금을 갚도록 하는 학자금 대출 제도가 내년부터 도입됩니다.
1인당 학자금 대출 한도액도 없어져 등록금 전액을 빌릴 수 있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대출금 외에 연 200만 원의 생활비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취업 후 상환제가 도입되면 재학 중 이자 부담이 사라지게 되고 소득을 전제로 원리금을 갚게 되므로, 채무 불이행 문제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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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여성 운전자를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강 모 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전 모 씨등 4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 등은 서행하는 차의 바퀴에 일부러 발을 집어넣거나 백미러에 팔을 부딪치고는 운전자 측에서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 등으로, 지금까지 43차례에 걸쳐 2억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행인이 적은 새벽 시간대에 주로 여성운전자들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미국선수가 수영복이 뜯어지면서 엉덩이가 노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열차 탈선사고로 4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전국의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광주와 대구의 기온이 31도, 서울은 30도까지 오르면서 한낮에는 햇볕이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한낮에 강한 일사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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