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신임 검찰총장에 김준규 전 대전고검장을 내정했습니다.
김 검찰총장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법무부 법무실장과 대전고검장을 지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공정거래위원장에 정호열 성균관대 법과대학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정 내정자는 경북 영천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장과 한국경쟁법학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김 검찰총장 내정자에 대해선 실무절차를 거쳐 국회에 청문회 개최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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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교통 사고가 발생해 가해자만 다쳤을 때도 가해자의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범칙금를 물리는 내용의 지침을 일선 경찰에 내렸습니다.
경찰은 그 동안 인명 피해가 없는 사고가 나 보험처리나 합의 됐을 경우와 인명 피해는 있지만 가해자만 다쳤을 경우 가해자에게 범칙금등을 부과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모든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할 수 없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고, 다친 운전자에게 범칙금까지 부과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국민적 정서를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하지만 이런 관행을 깨고 모든 법규 위반 사례에 대해 도로교통법 등을 적용해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감사원이 가해자만 다친 사고를 단순 물적피해 사건과 같이 보고 통고 처분하지 않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일선 경찰관들은 사고를 내서 도움을 요청한 운전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하는 데 대한 저항이 예상된다면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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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아침8시쯤 서울 상계6동 청소년 수련관 공사장에서 크레인 차량이 뒤로 넘어지면서, 인부 48살 강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청소년 수련관에 간판설치 공사를 하다 45m 높이의 크레인 차량이 갑자기 뒤로 넘어졌고 강 씨 등이 같이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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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불소가 함유된 치약 제품은 불소 함유량과 어린이 주의사항을 표시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같은 내용을 의무화하는 '의약품 등 표준제조기준'을 개정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불소성분을 함유한 치약은 불소성분 함유량을 기재하는 동시에, 어린이가 치약을 삼키거나 먹으면 치아 얼룩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을 반드시 표시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치약 불소함유량 기준치는 1천 ppm이며 유럽과 미국 등은 불소 농도 1,500ppm 이하의 치약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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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수입 유명 의류상표를 부착한 위조품을 제조·판매한 혐의로 36살 A씨를 구속하고 판매상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 판매업자들은 올 2월부터 최근까지 '직수입 특가상품' 등의 광고 문구를 내걸고 정품의 5분의 1 가격으로 5만6천8백여 점의 의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위조 의류를 구입한 고객들의 피해신고를 받고도 업자들이 물건을 팔도록 둔 혐의로 인터파크의 패션사업 담당직원 33살 B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독립기념일을 맞은 페루에서는 전통 포도주를 분수에 가득 채워 나눠 마시는 자축행사가 열렸습니다.
영국에서는 운동복 대신 스모 복장을 하고 육상 종목을 겨루는 이색 대회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중부지방에 소나기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10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수요일인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비가 온 뒤 늦은 오후에 개겠습니다.
남부와 제주도는 장맛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서해안부터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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