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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때 직장에선 '낮잠' 즐겨요

울산시는 26일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소개 한 홍보물 5천부를 제작해 시민에게 나눠주었다.

폭염주의보 및 경보 발령 때의 행동요령을 보면 직장인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10 ∼15분 정도의 낮잠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외부행사를 자제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에어컨을 사용할 때 실내외 온도차를 5℃ 이내로 유지하고 창문이 닫힌 자동차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말아야 하며, 학교에서는 체육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업단축을 검토해야 한다.

또 산업·건설현장에서는 휴식시간을 짧게 자주 갖고 기계의 냉각장치를 점검해 과열을 방지해야 한다.

지역의 육상양식장에서는 위아래의 물을 뒤섞고 수온이 낮은 해수를 공급하면서 정전에 대비해 발전기 가동 여부를 점검해야 하며, 축사에서는 단열재를 부착하고 물 분무장치를 설치해 복사열을 방지해야 한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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