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우울증 치료제의 소비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울증 환자의 항 우울제 투여횟수는 6,820만여 회로 지난 2004년의 4480만여 회에 비해 약 52%나 늘어났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많았는데요.
여성은 2006년 처음으로 남성 투여횟수의 2배를 넘기 시작해서 지난해에는 무려 2.17배나 많았습니다.
항 우울제를 가장 많이 복용하는 연령층은 50대로 1,500만회 투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의들은 항 우울제의 부작용이 적어지면서 약물치료가 늘어난 것이 증가한 이유 중에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건강] 5년 새 우울증 치료제 소비 50%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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