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터치] 한국 최초 재난 블록버스터 '해운대'

SBS뉴스

작성 2009.07.24 20:03 수정 2009.07.24 20: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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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알아보는 금요 터치 시간입니다. 

먼저 상영되고 있는 영화들 순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1위를 차지했고요.

한국 영화 '차우'가 뒤를 이어서 2위입니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이번주 개봉되는 영화들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한국 영화 '해운대'와 '블러디 발렌타인',  '내 남자는 바람둥이' 등이 개봉되는데 그 가운데 '해운대' 어떤지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해운대'는 한국 영화 최초의 재난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주 예매율 1위입니다.

피서철 100만 인파가 몰린 해운대에 쓰나미, 지진 해일이 갑작스레 덮친다는 설정입니다.

가장 표현하기 어렵다는 물과 파도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해내기 위해 할리우드 전문가를 동원해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컴퓨터 그래픽 같은 볼거리 못지않게 위기의 순간, 평범한 가족과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하는 가슴 아픈 감동을 함꼐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음반 시장 가보겠습니다.

가요 부문입니다.

에픽하이의 새 음반 'REMIXING THE HUMAN SOUL: EPIK'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fly와 1분1초 등의 히트곡들을 담았습니다.

단순한 베스트 앨범이 아니라 새롭게 재편곡하고, 재녹음, 재믹싱까지한 에픽하이의 도전정신이 살아있는 음반입니다. 

다음으로는 서점가입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기행 분야 책들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특히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  '제주걷기여행' 같은 제주도 여행과 관련된 책 2권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들을 중심으로 색다른 제주도 여행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