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오전 농산어촌 기숙형 고교로 지정된 충북 괴산고를 찾아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정부의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강화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입학사정관제를 본격화해 논술이나 시험 대신 100% 면담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면담에서 과외를 받은 학생들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달에 30만 원 정도인 기숙사비도 10만 원대로 대폭 줄이고 대학 등록금 대여제도도 손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숙형 고교는 시골 우수학생들이 통학시간을 뺏기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내년에 82개, 2011년까지는 150개 학교가 개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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