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는 미디어 법이 불법으로 처리돼 원천 무효라며 예정대로 24일까지 총파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은 "의결 정족수의 과반을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표결을 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며, 상당수 한나라당 의원이 대리투표를 한 의혹이 있는 만큼 미디어 법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언론노조는 지난 21일부터 3차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언론노조 소속이 아닌 KBS 노조도 22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가세했습니다.
전국언론노조는 미디어 법이 불법으로 처리돼 원천 무효라며 예정대로 24일까지 총파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은 "의결 정족수의 과반을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표결을 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며, 상당수 한나라당 의원이 대리투표를 한 의혹이 있는 만큼 미디어 법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언론노조는 지난 21일부터 3차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언론노조 소속이 아닌 KBS 노조도 22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가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