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 칼라 브루니 여사가 라이브 무대에 섰습니다.
18일, 미국 뉴욕에서는 스티비 원더, 아레사 프랭클린, 알리샤 키스 등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한 가운데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의 91세 생일 기념 자선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 무대에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아내인 칼라 브루니 여사도 함께했습니다.
모델 출신이자 가수였던 브루니 여사가 결혼 후 공개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은색 정장차림에 통기타를 메고 무대에 선 브루니는 기타를 치며 자신의 히트곡으로 알려져 있는 샹송 '누군가 내게 얘기했어' 와 밥 딜런의 '블로잉 인 더 윈드'(Blowin' in the Wind)를 불렀습니다.
그가 노래를 부르는동안 사르코지 대통령은 객석 가운데 앉아 시종일관 미소를 지어 보이면서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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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