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 54명이 발열 등 신종플루 감염 의심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17일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부산 연제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 54명의 검체를 채취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15일 이 학교 학생 7명이 발열 증상 등으로 결석하자 16일 유사한 증상을 보인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집에 격리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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