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의 첫 라이선스 한국어 공연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빨간색과 파란색의 대비가 극명한 조명과 의상으로 두 집안의 대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다음달 무대에 오르는 '일 삐노끼오'를 제외하면 당분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뮤지컬이 될 것 같습니다.
'펌프보이즈'는 콘서트를 본뜬 독특한 형식의 코미디 뮤지컬입니다.
한적한 고속도로 옆 주유소와 식당을 배경으로 건강한 일곱 젊은이들이 겪는 소소한 일상 속 사건들을 엮어냅니다.
배우들이 피아노와 기타, 키보드 등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R&B와 블루스, 락앤롤,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신나는 노래를 부릅니다.
지난 2월 무대에 올랐던 프랑스 뮤지컬 '돈 주앙'은 앙코르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바람둥이 '돈 주앙'이 저주를 받아 사랑에 빠지면서 잘못을 깨닫는다는 내용으로 김다현, 강태을이 돈 주앙 역을 맡습니다.
전래동화 등을 소재로 국악과 뮤지컬을 접목시킨 '어린이 음악극 페스티벌'이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음악회 해프닝을 다룬 타악 뮤지컬 '어린이 야단법석'에 이어 다음 주말에는 다람쥐 캐릭터와 만파식적 이야기를 결합시킨 '피리부는 다람쥐'가 무대에 오릅니다.
소설 '광장'의 최인훈이 쓴 첫 희곡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가 2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평강공주 때문에 장수가 된 온달이 권력다툼의 희생양이 되고 공주마저 죽임을 당합니다.
1970년 초연 때와 똑같은 역을 맡은 박정자 씨와 함께 정동환, 서주희 등이 열연합니다.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들의 공간 다락방을 소재로 한 연극 '다락방'이 앙코르 공연을 시작합니다.
일본 극작가이자 연출가 사카테 요지 페스티벌 참가작으로 지난 주말 막을 내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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