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결혼 전에 동거를 하는 것이 신중한 선택을 하거나 이혼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져 왔는데요.
오히려 결혼만족도를 떨어뜨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덴버대학교에서 결혼한지 10년이 되지 않은 커플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인데요.
약혼하지 않은 채 동거부터 시작한 커플은 결혼한 이후에 함께 살기 시작한 커플보다 결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고 이혼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배우자에 대한 만족도, 헌신도가 낮고 부정적인 대화가 자주 오고 갔는데요.
결혼 이후의 관계를 테스트하기 위해 동거를 시작하는 커플들은 결국 이별하기 힘들어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건강] "결혼 전 동거, 결혼 만족도 떨어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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