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2차 경기 부양책의 시행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사전 녹음된 대국민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이미 시행 중인 경기 부양책의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인내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7천 8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은 4개월 내에 효과가 나타나도록 고안된 것이 아니라 2년 간에 걸쳐 작동하도록 마련된 것"이라며 시행 중인 경기 부양책이 성과를 낼 때까지 2차 부양책 도입을 거론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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