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 자살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10일 오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소속사 전 대표 김모 씨의 신병과 관련 기록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강요와 폭행 등의 혐의를 받은 김 씨와 강요죄 공범 혐의로 참고인 중지됐던 5명 가운데 3명을 기소 의견 송치했습니다.
강제 추행 혐의로 입건된 금융인 1명과 배임수재 혐의로 입건된 감독 1명,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된 장 씨의 전 매니저 유모 씨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유 씨에 대해서는 김 씨에 대한 모욕 혐의를 추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강요죄 공범 혐의로 참고인 중지됐던 인물 가운데 2명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의견송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사 관계자와 감독 등 내사중지한 4명은 불기소 의견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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