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주부들이 점심때 외식하는 사례가 잦은 점을 노려 대낮에 상습적으로 빈집과 차량을 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법상 절도)로 양모(16)군 등 2명을 구속했다.
또 공범 김모(18)군과 이들의 장물을 사들인 민모(57)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4개월여간 42차례에 걸쳐 서울과 강원, 경남 일대 주택가의 빈집과 자동차 등을 털어 1천8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월 모 직업보도원에 함께 입소해 알게 되면서 범행을 모의했으며, 점심때에 집을 비우는 주부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주로 낮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연합뉴스)
10대 3인조 대낮 빈집 골라 상습절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