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양주시가 구리시와의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 지국을 연결합니다.
송호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해 경기도 남양주시가 통합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리시는 아직 미온적인 입장입니다.
화면 보시죠.
남양주시는 구리시와 통합해서 앞으로 인구 120만 명의 녹색 성장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했습니다.
[이석우/남양주 시장 : 남양주시와 구리시가 통합을 해서 수도권의 동북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라는 것을…]
남양주시와 구리시가 오래전부터 같은 생활권이라는 점, 도로나 상하수도, 자전거 도로 같이 통합행정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점이 통합을 추진하는 배경입니다.
구리시는 시민들의 의사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박영순/구리시장 : 먼저 주민의 의사를 확인하고, 그 주민의 뜻에 따라서 저희들이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흡수통합될 우려가 있고 남양주보다는 서울 편입을 요구하는 의견이 있다는 점도 통합에 소극적인 이유입니다.
두 지역이 통합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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