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발주 등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KT 직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공사발주와 하자 묵인 등의 대가로 협력사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KT 임직원 150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건설국장 54살 정 모 씨 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2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협력사에 공사를 발주하면서 그 대가로 발주금액의 5~10%을 받아 모두 18억여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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